슬기로운 파킨슨 생활 Ep.9 – ‘신약 탐구 편’ l 🚀 파킨슨 치료의 미래, 해외 신약💊 완전 정리
By 파킨슨TV
Summary
Topics Covered
- 오프 증상 즉시 해소 흡입 레보도파
- 지속형 레보도파 1시간 효과 연장
- 피하주사 아포몰핀 5분 오프 극복
- 아만타딘 브레이크로 이상운동 억제
- 환시 안전 치료 피마세린 세로토닌
Full Transcript
안녕하세요. 떨림보단 설렘으로 느림 대신 여유롭게 파킨슨 병과의 실기로운 동행 가이드 파킨슨 TV 시즌 3 MC 김현입니다. 어 오늘도 네과
MC 김현입니다. 어 오늘도 네과 함께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 안녕하세요.네
>> 한 분씩 소개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십니까 보라의 병원 신경과 김종입니다.
>> 안녕하세요. 서울련원 신경과
유세현입니다.
>> 안녕하세요. 중앙대 병원 신경과 신혜원입니다.
>> 안녕하세요. 고래대학교 병원 신경과 권도영입니다.
>> 네. 저희가 지난 시간에 파킨 환자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건강 기능 식품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눠봤는데요.
결론은 병원약을 잘 챙겨 드셔야 된다 이렇게 결론이 좀 나왔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의약품 아직 국내에 도입되지 않은 약에 대해서 오늘 [음악] 이야기를 나눠 본다고 하니깐요. 오늘
영상 끝까지 시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오늘 교수님들께서 어 소개해 주실 파킨슨 치료제는요. 아직
국내에서는 처방할 수 없지만 해외에서는 이미 많은 환자분들께서 복용을 하고 계신 검증을 마친 약이라고 [음악] 합니다. 첫 번째로
소개해 주실 약은 성분명은 레보도파 흡입용 파우더고요. 인부리자라는 약가
흡입용 파우더고요. 인부리자라는 약가 굉장히 좀 생소하고 어렵습니다.
>> 네. 파킨슨병을 치료할 수 있는 약재는 여러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그 종에서 수십년 동안 제일 중요한 약은 레보도파라고 하는 성분을 가진 약재인데요. [음악]
약재인데요. [음악] 파킨 순환자의 특성상 입으로 먹을 수 없는 분들도 계시고 먹는다 하더라도 약이 흡수가 잘 안 돼서 약효를 보지 못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런
분들을 위해서 나온 여러 가지 성분들의 레보도파 재형들이 있는데 그 중에 하나가 인브리자라고 하는 흡입형 레보도파입니다. 파킨순환자분들은 하루
레보도파입니다. 파킨순환자분들은 하루 종일 증상이 왔다 갔다 하기 [음악] 때문에 온 오프 증상이 있다라고 합니다. 그래서 내 몸이 갑자기
합니다. 그래서 내 몸이 갑자기 굳어지거나 갑자기 몸이 뻣뻣해지는 그런 상황들이 생겼을 때를 [음악] 오프라고 하는데요. 급하게 오프가
오프라고 하는데요. 급하게 오프가 생겼을 때 그거를 풀어내는 [음악] 응금약입니다. 하루에 오프 시간을 약
응금약입니다. 하루에 오프 시간을 약 0.9 9 그러니까 약 한시간 정도를 줄일 수 있다라고 하는데 한시간이 짧아 보이지만 낮 동안에 환자들이 힘들어하는 시간이 한시간 줄어드는 건
상당한 효과라고 볼 수가 있고요.
천식약과 마찬가지로 흡입을 하는 방식의 약재이죠. 흡입을 하게 되면
방식의 약재이죠. 흡입을 하게 되면 약 10분 이내로 효과가 나타나게 되고 하루에 한 다섯 번까지는 쓸 수가 있다라고 되어 있습니다.
>> 음. 성분 같은 경우에는 기존에 사용하던 레보도파 성분인데 재형이 좀 바뀌었다라고 생각을 하면 되겠네요.
>> 네. 똑같이 사용을 [음악] 하시는 거고요. 회로 들어가기 때문에 우리가
거고요. 회로 들어가기 때문에 우리가 천식 혹은 폐질환들이 있는 분들은 조금 주의해서 사용해야 되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상당히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약재입니다.
>> 네. 자, 두 번째 약도 역시 레보도파가 들어가기는 [음악] 하는데요. 라이타리라는 약입니다.
하는데요. 라이타리라는 약입니다.
이건 또 어떤 약지 어 소개 부탁드립니다.
>> 레버도파 카비도파 성분의 이제 라이타리는 2015년에 미국 FDA 승인을 받았고 이후 사실 외국에서는 굉장히 활발하게 사용되고 있는 약재입니다. 그 안에는 어 약
약재입니다. 그 안에는 어 약 복용하고 바로 효과가 올라오는 속효성 재형과 천천히 지속적으로 약효가 나타나는 서방형 제형이 이제 혼재되어
있고요. 이전 연구들을 보면은 약을
있고요. 이전 연구들을 보면은 약을 한 번 복용했을 때 약 지속 시간이 무려 1시간에서 [음악] 1시간 10분 정도 늘어난다고 알려져 있고요. 파킨스 환자분들 중에서 약
있고요. 파킨스 환자분들 중에서 약 지속 시간이 짧아지는 이제 그런 현상이 나타나는 경우에 굉장히 유용한 [음악] 옵션이 될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가장 최근에는 크랙트라는 그런 또 자른 제형이 작년에 FDA 승을 받았거든요. 라이타리와 비교했을
승을 받았거든요. 라이타리와 비교했을 때 무료 한 번 약을 복용했을 때 지속 시간이 2, 30분 정도가 길어진다고 합니다. 그래서 사실
길어진다고 합니다. 그래서 사실 이제요 약이 아직 실제 [음악] 많이 쓰이진 않겠지만 아마 임상에서 굉장히 유용하게 사용할 걸로 지금 기대하고 있습니다.
>> 근데 이게 지속 시간이 길어지는만큼 뭐 별다른 부작용이나 이런 [음악] 거는 따로 없을까요?
>> 그런 것들을 조절하기 위해서 용량이나 이런 것들을 조절할 수 있기 때문에 오히려 더 [음악] 좋은 효과를 볼 수도 있겠죠.
>> 외국에서 저도 이제 미국에 갔을 때 쓰는 걸 봤었는데 용량이 사실 제형이 꽤 다양하고요. 이런 라이타리 같은
꽤 다양하고요. 이런 라이타리 같은 약이 들어온다면은 아마 그런 증상 조절에 많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네. 네. 라이타이 같은 경우는 이미 뭐 해외에서도 채택을 하고 있는 약이라고 [음악] 하니까 요렇게 좀 저희가 설명을 드려 봤고요. 다음
약도 약간 생소한 거 같아요.
아포카인 설명 부탁드립니다.
>> 아포카인은 아포몰핀이라는 예 이제 일반 명인데요. 네보도파가
도파민 전구체를 복용을 하는 그런 방법으로 도파민을 공급을 하는 거잖아요. [음악] 근데 아포몰피는이
거잖아요. [음악] 근데 아포몰피는이 도파민 수용체에 직접 결합을 해서 운동 기능을 조절하는 그런 작용을 하는 거죠. 전구체가 아니라
하는 거죠. 전구체가 아니라 아포몰피는 피아주사로만 효과를 볼 수 있거든요. 거의 한 약효가 5분
있거든요. 거의 한 약효가 5분 정도면 발현이 되기 때문에 갑자기 오프 증상이 생겨서 꼼짝을 못 하거나 이제 예상치 않은 상황에서 [음악]
오프가 생겼을 때 뭐 영화에서 보면 뭐 어디 가방에서 주사 꺼내서 막 확이 이런 거 있잖아요. 그런 것처럼
피아 주사를 해서 그 오프 상태에서 벗어날 수가 있습니다. 굉장히 유용한
어 약이 될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음악] >> 네. 이렇게 재형이 다양해진다는 거는
>> 네. 이렇게 재형이 다양해진다는 거는 여러 환자들이 쓸 수 있는 선택치가 늘어날 수 있다라는 점에서 좀 장점이 있는 거 같은데 지금 사진을 보니깐요. 그 요즘에 핫한 위고비
보니깐요. 그 요즘에 핫한 위고비 같이 생긴 거 같기도 해요. 그냥
자기가 셀프로 조사하면 되는 거예요.
예예. 맞습니다. 예.
자가로 가지고 다니시면서 주사를 해서 오프 상태를 벗어날 수 있는 속성 그런 주사제가 [음악] 있고요. 또
인슐린 펌프처럼 지속적으로 약물 용량을 일정하게 배출시킬 수 있는 그런 펌프 제재도 있습니다.
>> 진짜 설명을 너무 명쾌하게 해 주시는 거 같습니다. 자, 그럼 이번에는
거 같습니다. 자, 그럼 이번에는 다른 수약으로 한번 넘어가 보도록 할게요. 이건 진짜 너무 어려워요.
할게요. 이건 진짜 너무 어려워요.
아만타딘 고코브리 맞나요? 이렇게 입는 거
고코브리 맞나요? 이렇게 입는 거 맞나요? [웃음] 고코보리 아만타
맞나요? [웃음] 고코보리 아만타 >> 아만타딘이 고코리네 >> 이거는 권도용 교주님께서 설명해 주세요.
>> 아만타딘이라고 하는게 이제 성분명이고요. 고브리는 상품명입니다.
성분명이고요. 고브리는 상품명입니다.
이알이라고 하는 건 서방형이라고 하는 뜻을 가진 거고요. 우리가 아만타디는
원래는 개발되었을 때 인플루엔자를 치료하는 항바이러스제였습니다. 근데
치료하는 항바이러스제였습니다. 근데 여러 가지 기전을 봤더니 얘네들이 파킨슨에도 도움이 [음악] 될 것 같다라고 사용을 하는 약물 재창출 약물이고요. 파킨 순환자들 [음악]
약물이고요. 파킨 순환자들 [음악] 약을 먹다 보면 어쩔 수 없이 발생하는 이상운동 증, 무도증이라고 하는 증상들이 [음악] 생기거든요.
그런 증상을 감소시켜 주는 그런 효과로 제일 많이 [음악] 쓰는 약재입니다. 자기 전에 한 번을
약재입니다. 자기 전에 한 번을 먹으면 밤 사이에 이제 약이 올라오기 시작해서 그다음날 아침부터 생활하는 낮 동안에 약물의 효과를 볼 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 제재입니다.
>> 그럼 결국에 효과가 서서히 나타나면서 오래 유지된다는 거잖아요. 그렇게
되면은 NMDA 수용체 비경쟁 기랑제 >> 네 >> 효과 때문인가요?
>> 그렇죠. 이름이 참 어려운데 NMD 수용트라는게 그 엔진으로 [음악] 치면 엑셀 반면 자동차에서 엑셀 반 확 나가게 해주는 거거든요.
그러니까는 걔한테 붙는 신경 전달 물질은 [음악] 글루타메이트라고 해서 흥분성 전달 물질이 와서 붙게 되면은 얘가 이제 다 엑셀 발동을 좀 쫙 나가게 되는데 그러다 보면 그 효과로
막 이상 운동체 생기시는 거거든요.
그거를 억제하기 이제 브레이크로 붙는게 이야만타진입니다. 브레이크
붙는게 이야만타진입니다. 브레이크 역할에서이 수영체에 붙어 가지고 이상 운동이 생기지 않게 억제를 해 주는 것이어요. 아, 저를 위해서 또
것이어요. 아, 저를 위해서 또 비유까지 해 주신 교수님 너무 [웃음] 감사로 비유. 네.
>> 자, 이번에는 누리안즈라는게 있어요.
누리안즈. 이거는 또 어떤 신약인가요? 아데노신 [음악]
신약인가요? 아데노신 [음악] A2A 수용체라는게 있는데요. 도파민
활성에 브레이크를 거는 파킨스 환자분보다 좀 안 좋은 그런 수용체라고 볼 수가 있는데요.이
이스트라데필린의 [음악] 경우에는 이런 아데신 수영체에 브레이크를 잠시 [음악] 이제 풀게함으로써 도파민의 활성을 지금 다시 좋게 하는 그런 약재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보통 하루에 한
되겠습니다. 그래서 보통 하루에 한 번 복용하는 약재고요. 이제 이전
결과들에 따르면은 약 1한시간 정도 온 상태를 좀 길게 늘려 주는 이런 효과를 기대할 수가 있기 때문에 앞서 여러 약재들과 마찬가지로 약 지속 시간이 짧아지는 이런 파킹
선자분들한테 어 좋은 옵션이 될 수가 있겠습니다. [음악]
있겠습니다. [음악] >> 네. 어 마지막 순서입니다.
>> 네. 어 마지막 순서입니다.
뉴플라지득. 이거는 또 어떤 약일까요? 성분명은 이제
약일까요? 성분명은 이제 피마세린이라고 하는 약데요.
파킨슨병의 비운동 증상 중에서 가장 당황하게 만드는 그런 대표적인 증상이 환시라든가 이제 환상을 보는 거죠.
노병 환자분들한테서 [음악] 나타난다고 알려져 있는 그런 증상이 나타날 수가 있습니다. 이제 그런
경우에이 피마세리는 비파민 수용체를 건드리지 않고 세로토닌을 수용체를 조절을 하기 때문에 이런 파킨스 환자분들의 운동 증상, 떨림, 경직,
운동 완만 이런 증상을 악화시키지 않고 효과적으로 비운동 증상을 아주 탁월하게 호전시킬 수 있는 약재로 알려져 있습니다. 굉장히 저희가
알려져 있습니다. 굉장히 저희가 원하는 약이에요. 어 어떤 환자분이
원하는 약이에요. 어 어떤 환자분이 아 내가 어떤 어떤 약을 먹고 있는데 리뷰를 받고 싶다 그래서 방문을 하셨는데 그 약이 있더라고요. 예.
티마세린이 있는데 이거 우리나라에서 구할 수 없는 소중한 약이니까 잘 드셔라 부러워하면서네 그 약을 실제 아련한 적이 있습니다.
>> 모든 약에는 사실 장단점이 있고 부작용을 동반하는 약들도 있잖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방금 말씀해 주신 유플라디들 같은 경우에는 비운동 증상을 좀 안전하게 조절할 수 있다라는 점에서 장점을 가지고 있는 약인 [음악] 거 같습니다. 자,
이렇게 국내에는 출시되지 않았지만 저희가 좀 빨리 도입이 됐으면 하는 바람에서 이렇게 [음악] 다양한 신약들을 좀 소개를 해 봤는데요.
마지막으로 이런 여러 가지 신약들이 국내에 꼭 도입되야만 [음악] 하는 이유에 대해서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 파킨슨 같은 경우는 제가 생각하기에는 여러 가지 병 중에서 가장 [음악] 개인 맞춤형 피 치료가 꼭 필요한 병이라고 생각을 하고요. 실제로
환자를 보면 같은 약을 먹는 환자는 거의 없을 정도로 조합과 종류와 횟수가 다르거든요. 종류가 사실
횟수가 다르거든요. 종류가 사실 [음악] 외국에 비해서는 턱없이 부족하다라는 부분이 문제가 될 거 같고요. 하루에 열 번 먹을 약을 뭐
같고요. 하루에 열 번 먹을 약을 뭐 다섯 번만 먹을 수도 있고 여러 가지 부작용을 줄일 수도 있고 그런 기회를 갖지 못한다는 건 너무나 안타까운 일이 아닐까라고 생각을 하고 있고
대표적인 신약들은 우리나라에서 꼭 사용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 네. 오늘 굉장히 다양한 약들을 소개해 주셨는데 왜 해외에서만 지금 처방이 되고 국내에서는 처방이 되지 않고 있는지 좀 의문이 좀 생기거든요. 혹시 어떤 이유 때문에
생기거든요. 혹시 어떤 이유 때문에 그런 거예요?
>> 사실 이게 항상 환자분들이 궁금해하세요. 뭔가 드러든한 신약이
궁금해하세요. 뭔가 드러든한 신약이 나왔다고 뭐 미국에 있다 어디 있다더라 해서 왜 그거를 우리는 못 쓰냐? 혹시 뭐 있는데 안 주는 거
쓰냐? 혹시 뭐 있는데 안 주는 거 아니 의심하는 분도 있으세요?
못 들어오고 있는 상황이라 보시면 될 거 같아요. 그래서 [음악] 다음
거 같아요. 그래서 [음악] 다음 시간에이어서 왜 못 들어오고 있고 어떤 어려움이 있어서 저희가 처방을 못 드리고 있는지 한번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 아니 너무 궁금해지는데요. 저도
이렇게 궁금한데 지금 영상 보시는 분들 너무 궁금해하실 거 같아요.
여러분 궁금하시다면 어떻게 해야 될까요? 다들 아시는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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