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세계를 보듬는 영화의 주인, 윤가은 감독 [세계의 주인] 인터뷰
By B tv 이동진의 파이아키아
Summary
Topics Covered
- Highlights from 00:04-11:16
- Highlights from 11:07-23:33
- Highlights from 23:32-36:44
- Highlights from 36:40-50:18
- Highlights from 50:08-61:18
Full Transcript
야 야 이주인 이 어떤 하나의 사건이나 어떤 하나의 정체성이 그 사람을 덮어 버리는 순간을 마주하지 않고 어떻게 하면 온전히 바라볼 수 있지? 아주 엄청난
기적을 만나거든요. 우리가 일상
안에서 삶 안에서 일어나는 어떤 목도하는 순간일 수도 있고 어떤 마음을 만나는 순간일 수도 있고 그런 것에 제가 관심이 되게 많고 그런 거를 영화에 어떻게 담지? 일상
속에서 기적을 마주하는 영웅의 아기가 될 수 있다면 더 바랄 나이가 없죠.
BTV 이동진의 파이키 안녕하세요.
저는 이동진입니다.이 감독님을 뵐 때마다 정말 만드시는 그 영화와 똑닮아 있는 그런 느낌을 줍니다.
그래서 만날 때마다 항상 깊은 신뢰감을 갖게 되는데요. 더군다나
최근 작의 주인으로 많은 분들이 너무나 좋아하시는 윤강훈 감독님이십니다.
아 네 아이고 아유 와주셔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아 불러 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네
감사합니다.네 요즘 일정 너무 많으시고 너무 바쁘시죠? 직접 만나시기도 하고
바쁘시죠? 직접 만나시기도 하고 지비도 하시고 네. 이제 열심히이 영화를 홍보하는
네. 이제 열심히이 영화를 홍보하는 영업맨이 돼서 열심히 뛰어다니고 있습니다.
네. 네. 어떻게 생각하면 영화를 만드는 기학인 과정이 있을 텐데 최초의 구상부터 시작해서 마지막 단계습니까? 관계가 직접
마지막 단계습니까? 관계가 직접 만나는 이런 것들을 좀 즐기시는 편인가요?
아니면 가장 힘든 단계인가요?
가장 힘든 단계.
왜요?
사람들이 다 철렁초롱 너무 좋아할 것 같은데. 어, 그냥 그게 긴장이 잘
같은데. 어, 그냥 그게 긴장이 잘 안 가시고요. 첫 개봉했을 때 알게
안 가시고요. 첫 개봉했을 때 알게 된게 영화가 이렇게 사람들이랑 같이 만들 때가 반이고 세상에 내놓고 나서
진짜 영화가 완성된다는 느낌이 있어서 이거를 대면해야 되는데 쉽지는 않은 거 같아요.
근데 이제는 사실은 감독님은 영화제에서도 워낙 많이 초청받으셔서 또 수상하셔서 세계 각곡을 다니시고 한국에서도 또 집을 많이 하셨었잖아요. 워낙 많은 분들이
하셨었잖아요. 워낙 많은 분들이 좋아하셔서.
네. 네. 세 편지용하고 세 편지 그럼이 정도는 사실은 이제 소위 껌 아니에요? 너무 쉽지 않아요?
아니에요? 너무 쉽지 않아요?
어 이렇게 즐긴 껌을 계속 즐긴 어려운 거 같아요. 왜냐면은 내 만들 때 고민도 많지만 내놓을 때이 영화가 어떤 분들은 좋으실 수도 있지만 어떤 분들은 또 완전 다른 해석을 하실
수도 있고 하니까 관객분들의 얼굴을 마주한다는게 그 순간을 기다렸는데 너무 공포스럽기도 한 거 같아요.
예.
네. 과연 내 마음에 제대로 전달될 수 있을까부터 좀 다르게 보지 않을 것까지 맞아요. 제가 두 번째 영화 찍고
맞아요. 제가 두 번째 영화 찍고 나서 기자 간담이라고 해야 되나?
그런 제가 봉준호 감독님하고 식사를 할 일이 있었는데 봉준 감독님 말씀하신 그 말을 늘 생각해요. 영화를 세상에
내놓으면 감독이 번짓 점프하듯이 그냥 뛰어내리는 기분이 든다고 그래서 이렇게 줄에 매달려서 줄이 멈출 때까지 이제 그것이 마치 영화를
세상에 내놓고 사람들 만나는 기분 같다고 하셨는데 지금은 이게 번치 점프 한 기분으로 만나고 있습니다.
네. 봉준호 감독 같은 분이 그렇게 얘기하시니까 아 그럼 나도 떨려도 되는구나 이런서 맞아요. 맞아요. 그래서 사실 지금
맞아요. 맞아요. 그래서 사실 지금 얘기를 했습니다. 네.
얘기를 했습니다. 네.
자 이제 저는 사실은 오기 직전에 일반 관객들의 반응이 어떨까 좀 찾아봤거든요.네
찾아봤거든요.네 어떤 반응이 가장 기분 좋으셨습니까?
영화 자체라기보다는 영화를 보시고 나서 어 마주하시는 각자의 이야기들을 나눠 주시는 평들 혹은 이제 일기장 같은 리뷰를 볼 때가 가장 마음이 좀
벅차 오르는 순간인 거 같아요. 네.
네. 영화를 다 보고 나면 저도 비슷한 심정이었는데 정확한 같은 경우는 없지만 그 마지막에 쪽지가 이제 남자든 여자든 수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오버랩되지 않습니까?
예.
나도 그 중에 한 명 같아요. 그런
느낌이 듭니다. 네. 그런 측면에서 모든
듭니다. 네. 그런 측면에서 모든 관객을 사실은 그 마지막에 내이션과 쪽지에 초대하면서 확장되는 느낌. 그런 느낌 들던데요.
확장되는 느낌. 그런 느낌 들던데요.
어. 그렇게 느껴 주셨다면 제가 어 원하는 방식으로 읽어 주신 거 같아서 예. 그게 너무 감사하네요. 그러니까
예. 그게 너무 감사하네요. 그러니까
사실 살면서 뭔가 각자의 겪는 상처나 고통을 감히 비교할 수 없겠지만 살아가는 사람 없을 것 같다는 생각 많이 하고 각자의 이야기를 발견해 주시는게 저는 항상 영화 만드는 목표
같기도 해요.
네. 사실은 감독님이 이전에 단편 영화 뭐 손님이나 콩나물 같은 너무너무 좋았어요. 근데
너무너무 좋았어요. 근데 특히 이제 관객들의 큰 사랑을 받게 된 건 우리들이라는 작품이고 또 이제 우리 집 했지 않습니까?이
네번째 전작품이 6년 전에 찍으셨어요.
아, 네. 맞아요.
근데 제 느낌으로는 굉장히 부지런하시고 성실하신 분일 것 같은데 물론 영화가 너무 진한 과정이긴 하지만 왜 6년이나 걸렸나요?
지나고 보이 6년이라 저도 깜짝 놀랐는데 제가 공교롭게 모든 활동을 마치자마자 코로나가 이제 시작되는 그게 딱 맞물렸어요.
그요. 6년 전년. 네. 네. 그래서
이제 그때 본이 아니게 이제 모두가 그랬겠지만 단절 같은 것을 경험하기도 하고 그 무렵에 이제 영화관이 다 셧다운되듯이 그러기도 해서 상황이 제 많은 친구들이 영화에서 시리즈를
만들려고 넘어가던 시기이기도 했어요.
그래서 저도 그런 작업도 한번 해보고 좀 다른 방식으로 이야기를 펼칠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던 시기였는데 그러다 보니 이런저런 실험들을 하게 되고 그 실험이 좀
미끄러지기도 하고 하면서 이제 아 알게 모르게 6년이 그냥 흘러온 거 같아요.
네. 감독님 중에서 과작이면서 이제 상대적으로 좀 텀이 좀 기신 분들은 우리가 예전에는 올림픽 감독이라 그랬거든요.
아네 6년이면 그까 말 올림 동기하게 다 쳐야 되는 거 아니에요? 오늘 그래서 야
거 아니에요? 오늘 그래서 야 2년을 더 채웠어.
예. 더군다나 용감독 감독님의 영화를 기다리신 편들이 많아서 기간이 참 길지 않았을까 싶은 생각이 들고요.
어 저는 사실 이제 첫 번째 영화가 우리들이었었고 두 번째 영화가 우리 집이었습니다.
그 세 번째 영화는 그건 뭐야? 우리
차야? 뭐 이런 생각하면서 로드모비를 찍으시려나? 뭐 이런 생각을 했는데
찍으시려나? 뭐 이런 생각을 했는데 차도 괜찮은 거 같아요. 네.
새롭게.
네. 뭐 우리 집도 사실은 약간 로드비 같은 그런 느낌이 있죠. 네.
근데 세계주인이라는 정말 딱 제목 보자마자 귀에 쏙 들어오는 너무 강렬한 우리들 우리 집은 약간 이렇게 뭐라 그럴까요? 이렇게 제목이 너무 강하진
그럴까요? 이렇게 제목이 너무 강하진 않잖아요.
세계의 주인이라는 이런 막강한 제목으로 돌아오셨습니다.이 제목에
제목으로 돌아오셨습니다.이 제목에 대해서 좀 질문 많이 받으셨을 텐데.
예. 제가 드디어 검색이 되는 영을 맞아. 이게 제가 아 구글에서 아까
맞아. 이게 제가 아 구글에서 아까 어떻게 검색했나? 영화 우리들 용원
어떻게 검색했나? 영화 우리들 용원 이렇게 검색했거든. 보통은 그냥
이렇게 검색했거든. 보통은 그냥 세계의 주인 이렇게 하면 되는데 맞아요. 절대 검색이 저 심지어
맞아요. 절대 검색이 저 심지어 단편도 손님 콩나물 이래서 아무것도 검색이 되는 예. 콩나물 타게 파는 곳 쫙
예. 콩나물 타게 파는 곳 쫙 나오겠어요?
아, 영화 보고 콩나물 국밥을 먹었다. 뭐 이런 리뷰가 한참
먹었다. 뭐 이런 리뷰가 한참 올라오고 우리들 우리 집도 우리 집에서 영화를 봤는데 뭐 이런 드디어 영화 예, 검색이 되는 제목으로 해서 저랑이 모든 작품을
같이 한 PD가 그래도 이번에 검색이 되겠다 이런. 그리고 이게 사실은
되겠다 이런. 그리고 이게 사실은 이제 한 15년 전쯤 제가 장표신화를 쓸 때 붙였던 제목인데 완전 다른 얘기였고요. 아주 작은 일곱여덟 살
얘기였고요. 아주 작은 일곱여덟 살 아이가 이제 한 철을 보낸 얘기였는데 그때이 제목을 떠올리고 그냥 저 혼자 되게 좋아했어요. 그래서 아주 큰
되게 좋아했어요. 그래서 아주 큰 버에 블록버스터 뭐 아포칼립스 물을 내가 쓰게 되면 붙이거나 아니면
너무나 작은 아이가 어 절대 누구도 그 아이가 마치이 세계의 주인 것 같이 보이지 않을 만한 인물 혹은 그 자신의 세계의 주인도 될 수 없을 것
같이 사람들이 생각하는 어떤 인물에 붙이면 어떤 아이러니가 발생하면서 좋은 제목이 될 수 있겠다 이런 감상을 가지고 사실은 은 오다가이
테마에 대해서 방향을 좀 잡았을 때 그냥 그 제목이 문득 떠올라서 이번에는 한번 검색도 되는 예 조금 거창하지만 의미적으로 파고들 수 있는 제목을 해보자 이렇게 됐던 거 같아요.
윤광훈 감독님이 만드는 매드맥스는 어떨까 이런 또 상상을 포카 진짜 그런 날이 올까요?
그런 거 만드시게 너무 또 이게 심성이 고우신게 아닌가는 생각.
네. 너무 좋아합니다. 근데 외스
사실은 그 재난물도 굉장히 좋아해 가지고 언젠가 준비하신 적도 있는 것으로 어 예 이렇게 쓰다 만족은 진짜 많아요. 어려운 거 같습니다.네
많아요. 어려운 거 같습니다.네
근데 이제 이런 말씀 여쭤보고 싶습니다. 세계 주인이 이제 너무
싶습니다. 세계 주인이 이제 너무 또렷하고 더군다나 이제 제목이 다양하게 중위적으로 해석할 수도 있고 네.
더군다나이 영화를 이제 많은 분들이 너무 좋게 보셨는데 본인의 감상을 정리하고 싶잖아요.
네.
그럼이 제목이 가이드라인을 주는 거 같은 느낌이 있어요.
아. 네. 네. 네. 근데 저는 그게 굉장히 좋으면서 다른 한편으로는 한 이렇게 풍부한 영화가 세계의 주인이라는 초강력한 제목이 들어가니까 네네.
방향이이 방향으로만 우리가 받아들여야 될 것 같은 네. 아
네. 아 그런 느낌도 살짝 들었는데 어떠셨습니까? 사실은 그 말씀하신
어떠셨습니까? 사실은 그 말씀하신 부분 너무 정확하신게 그이 이야기가 결국에는 성폭력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그 성폭력이라는 단어가 가진
힘이 너무 센 거예요.이
고정히 피해존에이기를 어떻게 하는게이 임무를 그 정체성만으로 읽히는게 아니라이 다양한 면모를
지니고 있는 한 인간으로 읽히게 할까에 대한 고민을 할 때 이런 구조가 됐는데 그러다 보니까 이야기가 어디로 가야 할지의 방향성도 사실은 저도 고민이 되고 필수 불가적인
가이드가 조금은 필요할까라는 고민을 끝까지 했던 거 같아요.
제목도 있고 어떤 특수한 장면들 했던 거 같아.
감동 영화는 사실 이렇게 저기가 목표에서 이게 딱 직선대로 달리는 스타일 영화가 전혀 아니지 않습니까?
그죠?
어떻게 생각하면 스스로도 회의하거나 걱정하거나 하면서 우회하다가 미로 속에 들어가기도 하고 그러다가 귀결을 한 영화라서 사실은 우리 감독님 영화를 사랑하는 건데요. 그런
측면에서 지금 해 주신 말씀도 사실은 매이 닿는 부분이 있다는 생각이 들고요. 추가에서
여쭤보면 또 이제 주인공 이름이 또 주인이에요. 그래서 성이 공시야. 그
주인이에요. 그래서 성이 공시야. 그
생각도 했어요. 그럼 영어로 하면 주인공이니까. 그럼 생각도 못
주인공이니까. 그럼 생각도 못 했어요. 어.
했어요. 어.
네.
그 그럴 수도 있었겠구나.
그 가장 절치는 공시 아닌가요?
극중에서.
어, 맞아요. 맞아요. 유라 공유라.
이 시랑 바꾸면 될 텐데 그네요. 부처님 이주 인공유라.
그네요. 부처님 이주 인공유라.
오네요.
네. 이름이 주인이니까. 아, 심지어
또 인주도 나오잖아요.
어, 그것은 제가 일부러 뒤집었습니다.
근데이 주인이라는 이제 그 이름까지 나오게 되는데이 이름도 굉장히 강하고 주제도 굉장히 강하고 그러면서 영화에서 사실 영화를 보다 보면 아, 감독님이이 장면에서 던지는이 화두
영화를 만드셨구나 이렇게 느껴지는 대사들도 있어요.
가장 대표적으로 처음에 그렇게 애가 밝고 명한 아이처럼 보였는데 어느 순간 갑자기 반 친구들이 보기는 너무 좀 과한 반응을 보이는 것 같은 그때 대사 같은 거죠. 근데 그전에 먼저
이제 좀 약간 어 변죽을 울리는 거 같은 그런 질문을 좀 몇 개 한 두 세 개 던지고 싶은데요. 일단 영화의
첫 장면을 보면서 제가 굉장히 놀랬습니다.
왜냐면 아니 이거 제가 윤관 영화를 보는게 맞나? 생각 이런 느낌. 아니
보는게 맞나? 생각 이런 느낌. 아니
윤광 감독님 영화에 키스신이 나오는 것도 이상한데 클로즈업이고 두 사람이 너무 탐닉하고 있고 첫 장면이에요.
또 애들이고 그래서 너무 놀래 가지고 야 이게 사실은 어떻게 보면 이런 장면을 찍을 한국의 마지막 감독 세 명 중에 한 명이실 것 같은데 이걸 첫 장면으로 나왔어요. 물론 그것이
이제 그림을 그리는 친구의 어떤 것하고 관련이 되어 있는 오프닝이기도 한데요. 질문드 싶은 건이 장면이
한데요. 질문드 싶은 건이 장면이 워낙 중요하기도 하겠지만 이걸 첫 장면으로까지 보낸 게 야, 윤강 감독님도 사실은 관객들을 완전히 사로잡고 싶은 파격을 보여주고 싶은
그런게 혹시 있지 않으셨을까? 네.
어, 저는 그것도 일면 맞습니다. 잘
도달하기가 힘든데 저로서는 늘 갈망하는 영화들이 용감 무쌍해서 너무 한 거 아니야라던가 제 머리체를 쥐고 가는 영화들이 있잖아요.이
배우더라고. 이거 저희가 액션신이라고 불렀는데 예. 엄청난 액션을 구사해야
불렀는데 예. 엄청난 액션을 구사해야 되는데 이제 이거를 이야기할 때 제가 처음 이야기했던 실제로 보여줬던
영화가 키즈라고 레리클락 감독의 그 오프닝도 거의 비슷하게 엄청나잖아요.
네. 네. 처음 봤을 때 충격과 그 영화가 다가서려고 하는 진실이 있거든요. 그 어떻게 영화를 이렇게
있거든요. 그 어떻게 영화를 이렇게 찍지 그리고 이런 장면 어떻게 구현해 내지 하는 지금은 그런 장면 못 찍을 거 같은데 한편으로는 네. 근데
그것이 우리에게 주는 상처와 충격과 동시에 놀라움이 있는 거 같아요.
발견과 그런 것을 어떻게 하지? 이런
제가 잘 못하지만 그런 걸 조금도 흡수를 해야 제가 조금 더 나아가니까 그런 것들 생각했어요. 선원 같고요.
그래서 초장을 보면서 뭐 너희들이 윤가을 알아 이런 이런 느낌으로 그렇게까지는 생각 못했지만 생각이 들더라고. 그래서 굉장히 아
생각이 들더라고. 그래서 굉장히 아 이게 어떻게 풀려 나갈까 했더니 다 보고 나니까 충분히 납득이 되는 그런 시작이었습니다. 네네. 그리고 이제
시작이었습니다. 네네. 그리고 이제
또 말씀드릴 것은 사실은 이제 그동안 보통 감독의 연출 세계를 찬를 퍼볼 때 하는 것 중에 하나가 봉준 감독도 그런 얘기를 하셨어요. 아역 연기들을
가장 잘 카메라에 담아내는 감독 중에 한 명이다.
심지어는 세 명 중에 한 명인데 나머지 둘이 고래다 이하지 또 한 명이 누구 아파스케아로스타미 기억나 크게 세계 방점 넣어 주세요. 그중에
윤가훈 감독님이 있을 정도로 그렇게 극찬을 퍼보였죠. 근데 이번 영화도
극찬을 퍼보였죠. 근데 이번 영화도 사실은 일반적인 영화에 보면 주인공 연령대가 어리지만 용광 감독님 영화로 보면 평균 연령대가 제일 높아요.
맞아요.
네. 이에는 초등학생들이 주로 나왔는데 점점 크고 있습니다.
그렇죠. 고등학생들 조금 더 위쪽에 네. 어떠신가요? 그런 주인공을
네. 어떠신가요? 그런 주인공을
삼아서네. 제가 아주 화이팅 영화를 되게 오랫동안 좋아하기도 했고요.
저는 사실은 제가 영화를 막 꿈꾸고 막 보고 만들고 싶다고 생각했던 10대 무렵에는 제가 화이팅 영화를 만들게 될 줄 알았어요. 제가 아마
그 꿈을 놓지 않고 막 고민하던 무렵의이 테마에 대해 생각하게 됐던 거 같고 하이는 어쨌든 일종에 판타지가 좀 들어가잖아. 로맨스에
대한 판타지도 들어가는데 이제 그런 것을 좀 걷어낸 상태로 아주 리얼한 감정들을 담은 영화를 만들 수 있지 않을까를 생각하면서 이제 이야기를 아주 오랫동안 굴렸던게 있어서 좀
자연스럽게 청소년이 됐던 거 같고 근데 이제 배우들은 청소년은 아닙니다. 20대 배우들랑 같이
아닙니다. 20대 배우들랑 같이 했어요.
그 여고생인 줄 알았어요. 근데
여고생 남고생이 아니고네 이제 한참 이제 열심히 배우 일을 시작해 나가는 배우들이랑 같이 해서네 또 다른 경험이었던 거 같아요. 배우
이야기를 하시니까 일단 영화를 보시면 누구나 굉장히 이제 눈이 반짝되 있는 느낌이 드는 서수빈이라는 배우를 발견하게 됩니다. 저도 찾아보니까
발견하게 됩니다. 저도 찾아보니까 2001년생이시더라고요.맞아요.
2001년생이시더라고요.맞아요.
그렇죠. 24살이나 되셨는데 저렇게 고등학생 같을까? 이런 생각을 하기도
고등학생 같을까? 이런 생각을 하기도 했었고요. 서수빈 배우를 보면서 살아
했었고요. 서수빈 배우를 보면서 살아 움직이는 사람의 어떤 원초적인 생기 같은게 느껴져요. 처음부터 끝까지.
같은게 느껴져요. 처음부터 끝까지.
그러니까 저 사람이 저 캐릭터를 연기하는게 아니고 서수빈이라는 사람으로서 살아 움직이는 느낌. 네. 네.
느낌. 네. 네.
맞아요.
사실은 거의 연기 경험이 없다면서요.
너무 없어서 제가 캐스팅 디렉터님 통해서 프로필부터 제가 다 검토를 하는데 요새는 또 프로필에 QR를 만들어서 그걸 하면 영상을 볼 수 있더라고요. 근데 그것조차 못 본
있더라고요. 근데 그것조차 못 본 친구는이 친구가 유일했어요. 거의
프로필상 사진만 있고 예. 없 없는
거죠. 경력이 진짜로 전무한 거고.
근데 그 사진을 봤을 때도 그 사진 안에서도 눈빛이 그 뭔지 모르게이 종이를 뚫고 나오는 어떤 강력한 생기 같은게 있었어요. 그래서 그냥 만나
같은게 있었어요. 그래서 그냥 만나 봐야 알겠다고 생각을 했고 만났을 때 이제 대화를 해보거나 즉흥 연기 워크샵에서 연기를 보거나 할 때이
친구가 몸을 정말 잘 쓰는 친구라는 생각을 하게 되고 실제로 태권도 되게 오래 한 친구 장난 아니에요.이 지금 11년 태권도
장난 아니에요.이 지금 11년 태권도 했었고 한 때는 태권도로 전공을 할까도 고민을 했었대요. 그니까 그
정도로 진심인 친구였고 춤도 너무 잘 주시던데요.
네, 맞아요. 춤도 춤도 오래 쳤고 실제로 아이돌 준비하려고 이제 했던 예, 시간도 또 있었어 가지고 그러니까 기본적으로 몸의 언어를 아주
잘 익힌 친구였는데 동시에 이제 그 몸을 어떤 틀에 가두려고 하는 친구가 아닌 것처럼 느꼈어요. 사회에서 이제
배우에게 요구하는 틀들도 되게 많은데 자기의 몸을 가지고 있고 그것을 열심히 즐기는듯한 이제 그 어떤 생기가 온몸에서 뿜어져 나오는 느낌을 좀
받았던 거 같아요. 저도 그래서 그게 좀 인상적이었고 네.
말하면 말할수록 말도 그렇게 하고요.
예. 자기 말을 하는 친구 같이 느껴졌어요. 호흡도 그렇고. 네.
느껴졌어요. 호흡도 그렇고. 네.
그러면 극에 장하는 태권도에 관된 태권 도장이 중요하게 나오잖아요. 또
이제 춤추는 장면도 좀 재밌게 나오잖아요. 이거는 그러면이 배우를
나오잖아요. 이거는 그러면이 배우를 캐스팅 한 다음에 집어넣으신 장면인가요? 아니요. 그게 있었어요.
장면인가요? 아니요. 그게 있었어요.
아, 근데 어떻게 이렇게 두 가지를 딱 맞춰서.
근데 이제 요즘 친구들은 워낙 챌린지 영상도 많고 해서 그거는 할 수 있을 것 같다라는 막연한 발음이 있었는데 이제 운동은 사실 태권도가 이미 있었고 근데 웬만하면 태권도를 했으면
좋겠지만 어, 그 친구가 오래 해온 운동이 뭐 검도나 유도면 바꿔야지 혹은 비슷하게가 없으면은 잠깐이라도 훈련을 받게 해야지 정도의 가이드였어 가지고 운명이라고 생각했죠. 사실은
그러네요.
영화의 주인이네요. 세계의 주인.
알고 갖다 놓은 당상이네요.
놀랍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는 사실은
감독 영화 보는 그 많은 재미 중에 하나가 장진 씨 보는 재미예요.
장진 씨란 배우를 사실은 이전에도 영화에서 작은 배우 여러 번 봤는데 어 제대로 보게 된 거는 우리들 때문이고 우리 집에도 나오고요.
그다음에이 영화에도 나오고 네. 맞아요.
네. 맞아요.
사실은 뭐 영주 같은 영화도 굉장히 좋았었고요.
또 뭐 소울메이트에서도 좋았고 좋았어. 이렇게 정말 훌륭한 배우라는
좋았어. 이렇게 정말 훌륭한 배우라는 생각이 드는데 특히 감독님 영화에서 너무 좋아요.
특히 영화를 아주 많이 안 보시는 분들은 기생충의 장애진만으로 알 수 있잖아요.
근데 물론이 투포한 돌리는 장애진도 멋있지만 좋아하는 장면입니다.
우리 또 오이 김밥사는 장애진을 좋아하지 않습니까? 우리들에
좋아하지 않습니까? 우리들에 나왔던네.이
나왔던네.이 배우랑 지금 세편 계속 같이 하시는데 장혜진 씨에 대해서 좀 이야기를 해 주시면 어떨까요? 아이
주시면 어떨까요? 아이 시나리오를 덤빌 때는이 역할은해진 선배님이 아니면 안 된다. 음
무조건 설득해야 되는데 너무 많은 스케줄로 바쁘실 때여 가지고 예 거절하실까 봐 진짜 조바심을 내면서 그 프로포즈 했던 기억이 나고요.
그리고 이제 그런게 있어요. 제가
아직 미혼이고 결혼을 안 해 봤고 그리고 그 엄마로서의 삶을 살아본 적이 없으니까 시나리오에 글을 써도 아무리 자료 조사를 해도 그 어떤
조금 더 다층적인 층위에 인간으로서의 엄마로서의 복합적인 고민을 담기가 좀 힘든 부분이 있는 거 같아요. 근데
그것을해진 선배님이 오셨을 때 우리들에서 아주 평면적인 캐릭터를 이만큼 충의를 넓혀 주신 것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저는 그 많은
있었거든요. 그래서 저는 그 많은 관객분들이 그 엄마의 공감을 해 주시는 거 같이 받아들여졌고 그래서 제가 좀 캐릭터가 좀 못하고
울퉁불퉁하더라도 배우님이 직접 와 주실 때 꽃 피울 거라는 확신이 있었던 거 같아요. 그래서 이제
프로포즈를 할 때네 너무 해 주시면 좋겠는데 혹시나 시간이 안 맞든 시나리오가 마음에 안 들든 안 하셔도 우리의 우정은 변치 않습니다. 이렇게 얘기를 했는데
않습니다. 이렇게 얘기를 했는데 그렇다고 하더라. 그것을 협처럼
그렇다고 하더라. 그것을 협처럼 느끼셨다고 하더라고 해서 다행이다.
협박을 했다면 통했구나 이렇게 생각을 했습니다.
네. 사실은 뭐 너무 타이 캐스팅이라서 예. 너무 그 얘기를
캐스팅이라서 예. 너무 그 얘기를 잘하시고 또 영화 선편에서 다져오시지만 세차장 장면을 보면 얼굴이 안 나와요.
뒷모습만 나오는데도 연기를 너무 잘하시고 또 이제 사실은이 아이가 굉장히 명랑해 보이고 상처를 온전히 선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여전히 남아 있는 부분이 있고
그래서 이제 그 세차장에서 그걸 표현하는 거지 않습니까? 엄마가 예를
들면 중간중간에 추임세 같은 거 하나도 안 넣고요. 자동차장님
그래봤자 뭐 1, 2분밖에 안 걸리니까 끝날 때면 이렇게 물 딱 주고 맨 마지막에 한 바퀴 더 돌까 이렇게 말을 하잖아요. 그랬을 때 저 엄마가
말을 하잖아요. 그랬을 때 저 엄마가 저렇게 말할 때 마음이 어떤가를 상상하게 돼요.
음.
엄마는 그 상황에 대해서 할 말이 사실 별로 없기도 하고 네네. 네.
네네. 네.
본인이 너무 죄책감을 느끼기도 하고 네.
아마도 그 상황이 또 있었을 것 같아요.
그런 상상이 되고요. 그래서 엄마
입장에서 그게 딸에게 할 수 있는 가장 최선의 대응이라고 아마 했었을 것 같은데 오로지 리액션만으로 있는데 그게 고스란이 느껴지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 사실은 그 장면 찍을 때 정말 유일하게 제가해진 선배님이랑 지금까지 있었던 순간 중에 가장 처회하게 진짜 날카롭게 부딪쳤어요. 선배님이랑.
날카롭게 부딪쳤어요. 선배님이랑.
왜냐면 근데 제가 그거를 상이 안 되네요. 네. 그 영화를
찍고 나서도 몰랐고 편집하는 동안도 몰랐는데 개봉한 다음에 큰 스크래즈 영화를 보면서 제가 이제 깨닫는 지점들이 생긴 건데 그게 어려운 연기일 거라고도 제가 생각을 못 했고
참 바보같이 어 너무 어려울 것 같은데요.
그러니까 진짜 바보 같은 거죠. 제가
이렇게 모르는 거죠. 어떻게 보면은
제가 너무 주인이한테 마음이가 있다 보니까 어떤 면에서 그 엄마한테 마음을 그만큼 못 주는 불균형이 생긴 거예요. 근데 저는 인지하지 못했고
거예요. 근데 저는 인지하지 못했고 그 현장에서 제가 무슨 디렉션을 드렸냐면 너무 창피한데 그 물을 주고 슈지를 주고 할 때 주인이가 막
쏟아내고 그것이 잦아들 때이 엄마가 조금 더 다정한 시선으로 딸을 바라봐 줬으면 아주 몇미리의 차이더라도 조금
더 다정한 몸짓이었으면이 아이를 정말로 받아내는 느낌이 들었으면 하는 디렉션을 이제 부탁을 드렸어요.음 저는 현장에서 볼 때
드렸어요.음 저는 현장에서 볼 때 냉정하다고 느낀 거 같아요. 그 어떤
투박한 손놀림 같은 거. 그리고
그것을 가만히 있는 어떤 느낌들이.
근데 이제 선배님이 나도 내가 어떤 면에서 애쓰고인지를 말을 다 안 하신 채로 내가 알아서 할게. 이렇게 얘기를
하셨는데 그래도 제가 붙잡고 또 얘기를 한 거예요. 그래서 이제 그 몇 마디 주고받는 중에 아, 이게 얼마나 어려운 거를 지금 해내고
계신지를 순간 정신이든 거죠.
아 그고님은 거기서 제가 어 방향으로 말하는지는 귀신같이 아셔서 아주 미세한 온도를 올리셨는데 거의 방향은 같으셨어요.
근데 제가 그거를 나중에 선배님 말씀을 다시 듣고 스크린 보고 이제 관객분들 말씀 들으면서 이것이 당연히 여러 번 반복돼 왔을
텐데이 반복되는이 과정을이 엄마는 끝없이 받아내야 되는 거잖아요. 그
순간에 같이 있어 주는 방식을 택한 건데 어떤 순간은 안아도 봤을 거고 어떤 순간은 같이 소리도 질러봤을 거고 같이 얘기도 해 봤을 거고 예 그 모든 과정을 얼마나 많이
겪었으면이 지금에 이르렀는지 그래서 마지막에 한 바퀴 더 돌를 이야기하는 데까지 그 무수히 많은 역사가 읽혀야 되는데 그
지점에서 선배님이 굉장히 큰 고민을 하신 거 같고 그런 일이 벌어지는 동안네 네선이 자신을 지키면서 이것을 수행해야 나중에 또 할 수 있잖아요.
그니까이 많은 고민을 하셨더라고요.
근데 제가 바보같이 이제 그런 디렉션을 드렸을 때 선배님이 이제 그거에 대해서 야이 바보야 이렇게 하지 않고 어 내가 알아서 할게 이렇게 하셨다 다음에도 캐스팅 돼야 되거든요.
제발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이제
제가 잘해야 되는데 제가 아직도 그게 깨달 영화를 보면서 깨닫는 어떤 순간들 중에 하나예요.
배우가 인무를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너무 잘 설명될 수 있는 그런 굉장히 귀한 말씀 아닌가 싶기도 하고요. 그 장면뿐만 아니라이 영화에
하고요. 그 장면뿐만 아니라이 영화에 대한 이제 신뢰를 주는 굉장히 좋은 부분 중에 하나이기도 한데 이전에 무엇이 있었을까에 대한 사람들의 궁금증이 당연히 있잖아요. 그럼요.
근데 그걸 영화가 묘사하거나 암시하거나 묘사하지 않는 방식 이런 것에 대한 이제 굉장한 신뢰가 있는 건데요. 지금 말씀하신 그런
있는 건데요. 지금 말씀하신 그런 연장 선상에서 그 엄마도 그런 일이 여러 번 겪었겠지만 아마이 아이도 겉으로 보기서 멀쩡해 보이고 아이가 너무 대견해 보이잖아요.
그죠?
근데 제가 어떤 장면에서 그런 걸 초반에 느꼈다면 외할머니와 함께 차례 가지 않습니까? 그분들이 좋은
가지 않습니까? 그분들이 좋은 의기하지만 속없는 소리 하실 때가 있잖아요. 가끔씩 그래서 무슨
있잖아요. 가끔씩 그래서 무슨 전생기고 막 이러잖아요. 그러면
그것이 듣기에 따라서 처음 들으면 폭발할 수 있는 소린데 그 상황을 굉장히 코믹하게 이렇게 싹 절을 하는 식으로 해서이 아이가 그 자리를 떠나요. 사실은 듣기 싫은 걸
자리를 떠나요. 사실은 듣기 싫은 걸 수도 있고요. 그리고 그 장면도 역시
수도 있고요. 그리고 그 장면도 역시 수도 없이 반복됐으니까 저 아이가 정말 많이 겪었겠구나라는 걸 너무 잘 보여 주는 장면인 거예요. 이런 측면에서 사실은
장면인 거예요. 이런 측면에서 사실은 영화에서 한두 장면만 보면 제가 왜 저렇게까지 할까라고 생각하지만 다 보고 나면 감독님이 하나도 묘사를 안 하셨음에도 불구하고
그 장면들이 상상이 되거나 이게 다 이해가 되는 이런 느낌을 준다는 면에서 네 참 대단하다는 생각들을 배우나 감독한테 하게 됩니다.
열심히하겠습니다.
아니요. 아니요. 뭐 그런 얘기 제가 뭐 그럴 처지도 아니고요.
비다이렉트 샵에서는 모두 다 가능.
비다샵 가능.
네. 지금 방금 전에 자연스럽게 이야기가 이제 주인에 대한 이야기를 하게 되었는데 처음에 이제 그 배우의 어떤 생기도 있고 네.
또 극중에 약간 설정도 반장이죠.
예. 반장에다가 또 선생님이이 진로 상담 같은 거 할 때 백주로 써낸 거 아니에요. 결정도 못 하고 그럼에도
아니에요. 결정도 못 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얘를 야단치지도 않고 그래 주인이는 뭐 네가 달아서 하는 애니까 이렇게 선생님한테 말을 듣는 아이는 얼마나 모범생이겠어요.
모범생에다가 반장이죠. 예초에
체육에 서로 얽히실은 약간서가 몸도 달라지고 또 약간 예민할 수 있는데 그냥 남자 애들하고 그냥 아무렇지도 않게 몸싸움하잖아요.
장난스럽게 재미있게 그 아이가 얼마나 그런데 대해서 격기가 없이 활달하고 생기로 가득한 가는 걸 보여 주게 되지 않습니까? 다 보고 나면 그게이
되지 않습니까? 다 보고 나면 그게이 아이의 생존 방식이었던 것처럼 보이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굉장히 대견하기도 하고 한편으로 굉장히 슬프기도 합니다. 여러 가지 생각이
슬프기도 합니다. 여러 가지 생각이 들죠. 네. 그것이 어떤 쪽의
들죠. 네. 그것이 어떤 쪽의 범죄이든 그런 그 범죄를 어린 시절에 겪었던 사람들에 대해서 다른 영화가 진짜 많지 않습니까?
근데 사실이 영화처럼 그렇게 넓고 깊은 품을 보여준 영화가 사실 진짜 드물다는 생각이 들고요. 신선하기도
하고 작품적으로 또 주인공을 이해하는 또 다른 시선을 제공하기도 합니다.이
주인공을 애초에 이렇게 설정하시게 됨. 네. 네.
됨. 네. 네.
조금 더 많은 얘기를 하겠지만 먼저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어, 살아오면서 수많은 성폭력 피해자들, 생존자들에 대한 뉴스를 보잖아요. 근데 이제
보잖아요. 근데 이제 저를 되게 간혹 분노케 한 어떤 순간들이 있었어요. 그거는 어떤
순간들이 있었어요. 그거는 어떤 것들이냐면 되게 되게 작은 건데.
네. 그리고 이제이 사회에서 되게 통념적으로 쓰이는 방식인데 예를 들면 뭐 이건 실제로 있었던 사건인데 뭐 어떤 학원에서 선생님이 학생들한테 나쁜 그런 일을 버렸는데
그걸 아이들이 이제인지를 한 거예요.
그것을 나 혼자 비밀로 갖고 있다가 친구랑 얘기하는 과정에서 너도 그런 일이 겪었어. 나도 그랬어. 그러면서
일이 겪었어. 나도 그랬어. 그러면서
아이들이 다 같이 용기해서 힘을 모아서 부모님들한테 얘기하고 가해자가 잡혔대요. 이제 이런 뉴스 보도를 할
잡혔대요. 이제 이런 뉴스 보도를 할 때 범죄자를 욕하는 방향. 그리고 또
하나는 아, 아이디를 저렇게 얼었을 때 이런 일을 겪었으니 얼마나 힘들까 이런 두 가지 방향인데이 아이들의 이런 순간에 대한 칭찬 용기에서
이야기를 하고 힘을 모아서 바깥으로 예, 이야기를 했고 그랬을 때 우리가 왜 그 아이들을 잘했다고 칭찬해 주고 앞으로 너는 이렇게 어려운 일을 이렇게 잘했으니 더 잘 살겠구나라고
왜 얘기해 주는 목소리가 없지? 그게
더 중요한 부분인데 우리가 비춰져야 하는 이제 그런 것에 대한 인식이 제 안에 아주 오래 전부터 좀 쌓여져 온 부분이 좀 있었던 거 같아요.
실제로이 테마에 대한 공부할 때 수많은 생존자들이 사건 자체의 극에 대한 생각보다는이 이후의 삶을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한 고민과 계획을 더
많이 한다는 실제적인 인터뷰도 많이 했고 그런 과정에서 그냥 한 인무를 바라볼 때 어떤 하나의 사건이나 어떤 하나의 정체성이
그 사람을 덮어 버리는 순간을 마주하지 않고 우리가 한 인물을 어떻게 하면 온전히 바라볼 수음 수 있지. 이런 고민이 저한테 좀 있었던
있지. 이런 고민이 저한테 좀 있었던 거 같아요. 혹은 그 인물이 처한
거 같아요. 혹은 그 인물이 처한 모든 맥락을 불가능하겠지만 최대한 꼼꼼히 들여다보면서 한 인무를 바라볼 수는 없을까? 이런
없을까? 이런 고민도 좀 있었고 네. 우리가 이제 생존자 피해자가
네. 우리가 이제 생존자 피해자가 있다고 했을 때 그 사람이 엄청난 일을 당하고 너무 끔찍한 폭력이고 또 상처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사람의 삶의 모든 것을 다 그 상처로
재단하려고 하는 경향이 있지 않습니까?
그죠? 어떻게 보면 상처가 삶을 대체하고 사건이 삶을 대체한다고 그럴까요? 그런 외부의 시선이 있을
그럴까요? 그런 외부의 시선이 있을 수 있어요.
근데 영화에서 그걸 경계하는 것이 너무 잘 보인다는 생각이 있고요.
근데 영화가 굉장히 깊게 다가온 것 중에 하나가 나쁘게 보거나 꼬아서 보는 사람들이 그러는 건 이해되잖아요. 원래 잘못 보고
이해되잖아요. 원래 잘못 보고 있으니까.
중에서 그 인이 이제 가족에게 끔찍한 성폭력을 당했는데 증인으로서 이렇게 본인이 이제 증언하는 장면이 있는데 그 변호사가 피해자답지 않은 행동으로
보인다고 자기가 판단한 것을 집요하기에 잔인하게 공격하지 않습니까?
그런 끔찍한 일을 당했는데 용돈는 왜 달라고 했어? 뭐 그다음에 무슨
달라고 했어? 뭐 그다음에 무슨 그렇게 끔찍한 일을 당했는데 어떻게 비슷한 시기에 있었던 대회에 나와서 매달을 땄어. 네. 이런 식의 얘기를
매달을 땄어. 네. 이런 식의 얘기를 하잖아요. 이런 것들은 그게 얼마나
하잖아요. 이런 것들은 그게 얼마나 잔인하고 비틀어졌는지 우리가 안단 말이에요. 근데이 영화가
말이에요. 근데이 영화가 더 놀랍게 느껴지는 건 선의를 가진 사람들이에요.
예를 들면 수호 같은 사람.
맞아요.
그런데 대한 명확한 인식이 있고 거기서 이제 연대하려고 하는 생각도 있고 그렇게 해서 서명을 받으려고까지 자기가 자발적으로 하는 애란 말이에요. 근데 이런 애조차은
말이에요. 근데 이런 애조차은 성폭력을 당한 사람은 어 인생이 씻을 수 없는 상처 때문에 완전히 망가지게 된다라는 고정 감정을 갖고 있단 말이에요.
네. 그리고 유치원 선생님도 그래요.
유치원 선생님이 뭐라 그러냐면 결핍 있는 애들은 티가 난다 그러잖아요.
유치원 선생님도 약간 연대하는 쪽이나 훨씬 더 천의로 보는 입장이었을 거예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말씀드렸던 어떤 이런 시선들은이 영화가 정말이 사안에 대해서이 사건이나 인물에 대해서 정말로 많이 고민하고 숙구하고 성찰한 결과가
아닌가?
뭐 이런 생각이 들면서 사실 굉장히 인사이 깊었습니다.
그래서이 이야기를 오래 만질 수밖에 없었던 거 같아. 어려워서 저도
왜냐면 이런 일은 나쁜 일 그리고 이런 일에 대해서 이렇게 말하는 것은 잘못된 일 이것은 너의 잘못이 아니고 우리가 모두 아는 일인데
이제 그 이야기는 넘어서고 있는 거 같아요, 우리 사회가. 네직험
쌓일 때 그것이 야기하는 불편함이나 어려움이나 어 혹은 모르겠는 어떤 마음들 때문에 그것들이 막 뭉쳐져서
어 때로는 배려가 때로는 잘하려고 하는 일이 그 안에 이제 뾰족한 지점들을 섬세하게 이렇게 만져보지 못한 채로 그냥 쑥 내밀어지는
부분들이 있어서 이거는 저의 현실인 일 수도 있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게까지 악의가 있다는 생각을 전 잘 안 하는 거 같아요. 우리가 힘든
거는 선의를 가졌는데 자꾸 실수하게 되고 자꾸 자빠지고 진짜 내 의도는 그게 아닌 대부분 싸우는 거 같아요. 근데
이제 그 안에 그럼 정말 뭐가 있는지를 이렇게 끄집어내서 그냥 이렇게 양지에 놓고 좀 같이 보면 어떨까 이런 생각을 이건 뭐 저의
자기 반성일 수도 있는데 그런 생각을 좀 제일 많이 하는 거 같아요. 네.
예. 예. 그런 측면에서 이제이 영화의 뭐 촬영이라든지 구체적인 어떤 형식적인 측면에서 굉장히 인상적인 부분이 많았습니다. 예를 들어서
부분이 많았습니다. 예를 들어서 주인의 경우에는 이제 본인도 갑자기 제어할 수 없는 그런 우함 때문에 동의할 수 없는 성명서의 한 구절 때문에 본인이 약간 말을 하듯이 해 놓고 본인 스스로
약간 농담처럼 넘어가잖아요. 자기
어떤 사회성이 있으니까 혹은 친구와의 관계를 상하고 있지 않으니까.
그러다가 이제 소위 이제 학폭하고 관련이 되어서 교장실인가요? 그 전부
다네 여섯 명이 모여서 얘기하는 장면이 있습니다. 근데
장면이 있습니다. 근데 그 장면에서이 아이가 그렇게까지 말을 안 해도 되는 상황이고 어떻게 보면 서명이라는 것은 더군다나 뭐 여러 가지 상황에서 본인이 약간 핀체에 몰린 상황이고 하면 끝날 수도 있잖아요.
근데 그 서명을 하는 조건으로 당당하게 상대한테 이제 거기에 대해서 제대로 인식할 것을 요구하지 않습니까? 네.
않습니까? 네.
본인이 사실은 어린 시절에 이런 성폭력 피해를 겪었다는 걸 자기가 용기 있게 말을 하는 장면이 있는데 일반적으로 그 장면을 찍는 감독이라면 제 생각엔 클로 찍었을 것 같거든요.
어. 네. 네.
왜냐하면 너무 중요한 이야기고 그 인물의 어떤 심리 오산내는게 중요해 보이고 또 가장 관성적으로도 그 장면이 뭔가 힘야 될 것 같고 네.
근데 그 바로 직전까지는 오히려 클로즈업으로 갈아드는 장면으로 인물들을 찍으셨어요.
네네.
그러다가 정작 그 가장 중요한 고백하는 순간은 여섯 명이 다 나오는 풀쇼로 찍으셨습니다. 네네. 그것도
풀쇼로 찍으셨습니다. 네네. 그것도
컷을 나누지 않고.
네.
그러니까 이게 사실은 보면서이 영화에 바라보는 어떤 핵심적인 시선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했는데 제목이 세계의 주인이면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장면에 주인이가 나와야 될 거 같아요.
근데 그렇지 않지 않습니까? 맞아요.
주인이가 안 나오는 장면도 굉장히 많고 또 다른 사람이 저마다의 전투를 치른단 말이에요.
이런 측면에서 어떻게 보면 세계의 주인에 관한 영화이기도 하지만 주인의 세계에 관한 영화이기도 하고 세계의 주인들에 관한 영화처럼도 보여요.
그런 측면에서이 영화가 단순히 주인공 주인만 보는게 아니라 주변까지 다 보게 되고 특히 마지막 장면으로 확장이 되니까 이런 측면에서 사실은 지금 말씀드렸던 이런 찍는 방식
네네. 이런 것에 대한 생각,
네네. 이런 것에 대한 생각, 전체적인 어떤 감독님의 어떤 시각적인 디자인이나 앵글의 원칙 이런 걸 좀 여쭤보고 싶습니다.
그 말씀하신 그 교장실 장면은 진짜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클로저를 찍었답니다.
네. 아니 근데 찍었더라도 대부분의 감독들은 커버리지를 늘리기 위해서 찍죠. 근데 이제 그것을 편집질에서
찍죠. 근데 이제 그것을 편집질에서 고르는 거 자체가 사실은 감독의 판단이니까. 네. 저랑 그 단편 같이
판단이니까. 네. 저랑 그 단편 같이 해온 박세 편집 감독이 그 점을 길게 붙여놨어요. 그 프샷을 근데 제가 그
붙여놨어요. 그 프샷을 근데 제가 그 클로즈업을 찍었을 때 현장에서 그 느낌을 잊을 수가 없었어요. 그게
연기도 너무 좋았고 저 얼굴이구나. 저 얼굴을 보려고
저 얼굴이구나. 저 얼굴을 보려고 내가 이 그것도 보고 싶네. 아
진짜 예. 심지어 나중에 그래서 그 서수빈 배우가 다 걔 다 그런 말 안 하는데 그 장면은 혹시 왜 안 쓰셨어? 이렇게
물어도 했죠. 아마 그럴 거예요.
근데 정말 저도 내가이 얼굴을 보려고 찍었어 이렇게 생각했는데 처음에는 왜이 장면을 안 썼어? 그러면서 이제
다시 그 장면을 데리고 오기도 하고 막 그랬는데 네.
논의하셨겠죠.
예. 진짜 그 장면 때문에 그 왈갑을 많이 했어요. 편집 감독님이랑. 근데
많이 했어요. 편집 감독님이랑. 근데
결국에는 편집 감독님이 말하시는 것에 제가 설이 좀 많이 했고 그 얘기를 할 때 말하는 주인이 올고 그 순간 연약함과 강인함이 동시에 있는 그
얼굴을 사랑했었던 거 같아요. 찍을
때는. 근데 주인이가이 말을 할 때이 세계가 어떻게 요동치는지를 같이 보여 주는 방식이 옳다는 것을 편집할 때 조금 더 알게 된 측면이 있고 근데
한편으로는이 영화를 계획하는 프리 단계에서 차량 감독님하고 끝없이 했던 이야기가 저도 1인칭 영화를 늘 쓰다가 3인칭을
처음 써 본 거예요. 저 스스로는
아, 네.이 이 밸런스를 어떻게 맞춰야 되지 하는 고민과 주인이가 어떤 세계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지
하루하루를 보내는지에 대한 계속적인 환기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했어요.
펼쳐지다가 어떤 순간에 근데 참 주인이가 어느 학교에 다니고 있었지, 어떤 동네에 살고 있었지, 어떤 사람들과
같이 있지라고 비춰주는 풍경이 계속 필요한 지점들이 있었고 그게이 영화 안의 어떤 리듬을 만들어 주겠다 이런 생각들을 하면서 아 이번에는 좀
그것이 때로는 설정 표시지만이 세계가 같이 주인이 옆에 있다는 것을 어 환기를 해 줄 만한 풍경을 다만 좀 아주 먼 부감샷 같은 것을 계획을
중간중간에 했던 거 같고 또 이제 그 화면 안에 주인이가 있을 수도 있는데 때로는 주인이가 없을 때에 이제이 외화 화면에 주인이가 존재할 때 내
화면 안에 있는 사람들이 어떻게 작용을 할까 뭐 이런 것들도 계획을 같이 세웠던 거 같아요.
네네. 그런 방식으로 또 인상적인게 아마 이것은 범회 소재를 가지고 만드실 때 고려하셨을 것 같은데 범인에 대한 이야기를 어떻게 묘사할 것인가 혹은 묘사하지 않을 것인가라는 원칙이 있을 수 있습니다.
네네.
네. 근데이 영화 속에서 이제 청성 교도소 있는 것으로 보이고요. 네.
그리고 삼촌 작은 아버지. 네. 이렇게 되어 있고
작은 아버지. 네. 이렇게 되어 있고 지금 감옥에 있는데 범위 얼굴이 나올 수도 있고 예를 들면 목소리가 나올 수도 있고요. 근데 전혀 그렇지 않고요.
있고요. 근데 전혀 그렇지 않고요.
네. 그리고 이제 범인뿐만 아니라 초반에 이제 보면 굉장히 인상적인 장면 중에 하나가 수호가 자기 아버지가 들어오셔 가지고 집에서 이렇게 이야기하는 장면을 보면 뒤에 이제 아이가 있고 아이는 이제 전체가
다 나오죠. 여동생은. 근데 수호와
다 나오죠. 여동생은. 근데 수호와
아버지는 둘이 일어서서 얘기하니까 사실상 얼굴이 안 나옵니다.
아예 잘려서 여기만 나와요. 근데
우리들에도 그런 장면이 소주 마시는 장면이 있었던 것 같아요. 아버지가
취해 가지고 네네. 그런 장면에서
제가 이제 그 흥미로 왔던 것은 대화라고 있는 건 얘네 둘인데 사실은 아이를 카메라가 보고 있는 거잖아요.
네네. 맞아요.
그다음에 또 이제 아버지의 위치가 또 굉장히 묘한 부분도 있고 아버지는 물론 그런 나쁜 것하고 연가 안 돼 있지만 이런 장면들 그리고 또 아까 말씀드렸던 범인을 묘세하지 않는 부분들
사건 개요도 최소한으로 설명할 수 있잖아요. 영화가 무슨 내이션이나
있잖아요. 영화가 무슨 내이션이나 고백이나 범인이 직접 말 안 해도 근데 영화에는 없지 않습니까?네
없죠. 그러니까 그런 것에 대한 감독님의 생각과 이런 촬영에 대한 질문들을 드리고 싶습니다.
어, 그 시나리오의 이제 초고 단계에서는 사실은 범죄를 일으킨 가해자는 얼굴이 나오는 건 아니지만 훼손된
사진 같은 것으로 남아 있었어요.이
가해자를 과연 영화에 담지 않는 것이 맞는가?
고 그것을 어떻게 드러내든 일단 필요 없다는 생각이 그냥 디벨롭을 하면서 좀 많이 들었던 거 같고 왜냐면
주인이는 그 사건으로부터 나 또벅또벅 걸어 나가서 자기 삶으로 가는 중이고 실제로 굉장히 바쁜 애라서 하루 종일 자기 삶을 살아가는 과정에서 그
얼굴을 몇 번이나 떠올릴까에 대한 고민도 있었어요.
단계에서 끝에 가서는 정말 편지의 흔적 정도로만 남는 결과가 된 거 같고요.
어 모르겠어요. 이제 어떤 부분들에
모르겠어요. 이제 어떤 부분들에 여전히 예를 들면 누이라는 그 아이를 비춰 주면서 누리 주변에 있는 어른들이 카메라 밖으로 밀려나게 되는
그런 장면들 어린이를 중심에 놓을 때 어른들이 밖으로 밀려나는 장면들 여전히 좀 찍게 되는데 그거는 정말 솔직히는 어떤 계획이라기보다는이
영화 안에이 아이를 비춰 주는게 저는 굉장히 중요했어요.
과거 장면을 찍을 생각이 없었고 주인이가 얼마나 어렸을 때 어린이 어떤 아픔들을 통과해 갔을까에 대한 잔상만 남아 있는 영화기 때문에이
영화 안에 어린 아이의 이미지가 들어온다면 사람들이 끝없이 얼마나 어린 아이였을지 그 아이가 얼마나 무궁무진한 가능성 속에 있고 동시에
자기 삶을 어떻게 살아가는지를 다른 방식으로 보여주면서 주인을 떠올릴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거든요.음.
연결지어서 그런 차원에서 아마 그 장면도 주인이도 그런 시절이 있었을 거라는 거 이렇게 똥 싸면서 오빠와 뭐 아빠 혹은 뭐 아빠와
엄마가 하는 이야기를 들으면서 원래 사실은 그 장면 뒤에 더 있었어요.
거기서 막 나 똥 쌌어 닦아줘 막 이렇게 짜증 부리는 장면도 막 있고 그랬는데 이제 그랬던 시절이 주인이에게도 있었을 거야.
흘러간 장면이 영화를다고 나면 같이 연결지 생각이 들 수 있는게 있지 않을까 하는 장면들 때문에 어떤 순간에 아이한테 극도로 집중하는 장면들이 좀 있습니다. 예. 네.
다르 된 영제 영화도 사실 그런 장면들이 종종 있는데 자전거 탄소년 같은 영화를 보면 초반에 한 5분 동안 아이가 전화 거는 걸 보여주는데 어른들이 다 얼굴이 안 나와요. 어.
다 몸통만 나와요.
너무 좋아하는 장면이에요.
기억하시는군요. 그 장면이 떠오르기도 하면서 굉장히 인상적이었던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또 이제
있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또 이제 감독님의 어떤 선택이나 이런 것에 대한 굉장히 흥미롭게 느껴진 부분을 또 하나 여쭤 본다면 극중에서 이제 어떤 식으로든 글자로 되어 있는
것들을 보여주는 장면이 있죠. 네모를
내온다.
그쪽을 내주는 것 방이 있을 수 있지 않습니까? 예를 들어서 쪽지를 보고
않습니까? 예를 들어서 쪽지를 보고 있는 아이의 얼굴과 쪽지를 같이 함께 투샷으로 잡는다거나 아니면 뭐 역시 목소리로 들려 준다거나 뭐 이런 방법이 있을 텐데
그러지 않고 당신 읽어 보실래요라는 식으로 쪽만 클로즈업에서 딱 그냥 준단 말이에요. 자막 처리도 따로 안
준단 말이에요. 자막 처리도 따로 안 하고. 네. 근데 그 장면뿐만 아니라
하고. 네. 근데 그 장면뿐만 아니라 그중에 뭔가 써야 되는 장면들이 다 그렇게 지켰어요. 예를 들면 마침내
그렇게 지켰어요. 예를 들면 마침내 사인을 교장실에서 하잖아요. 그때
사인하는데도 역시 클러접으로 사인하는 장면을 집어넣고.
네.
그다음에이 동생 남동생이 편지 쓸 때도 단독적으로 딱 해서 그가 연필로 이렇게 쓰는 것을 역시 보여주고 이런 식으로 서류 장면들도 심지어는 마지막에 사랑이라고 희망에 대해서
쓰는 부분도 또 역시 단독으로 보여줘요. 인물 개입 없이.
보여줘요. 인물 개입 없이.
네. 네. 네.
이런 것들은 사실은 그 행위에 대한 굉장한 어떤 방점처럼 보이기도 하고 아, 네. 네. 네.
아, 네. 네. 네.
또 이런 부분에 대한 감독님이 명확하신 어떤 특히 그 쪽지에 관해서 생각이 있으셨을 것 같습니다.이
이야기를 할 때 아주 아주 직접적인 장면을 제가 원했던 부분이 있었던 거 같아요. 그니까 그 막 시끄러운
같아요. 그니까 그 막 시끄러운 글속에서 보다가 확 마음에 와서 그 글자가 이제 화살처럼 막 꽂히는 경험을 어떻게 하면 할 수 있을까 했을 때
이제 테큰 방식이 이제 쪽지와 그것을 전면에 보여주는 방식이었던 거 같아요. 일부러 이제 거기 또 뮤트를
같아요. 일부러 이제 거기 또 뮤트를 해서 실제로 거기는 소리도 없거든요.
영화를 스크린에서 볼 때 저한테 아마 글이 너무 직접적이어서 텍스트로 정확하게 상대방을 공격하는
질문을 확 내뱉는 그런 느낌이 있으면 좋겠는데 그거를 뭐 어떤 배우가 하든 그것을 읽는 리액션을 보여 주는 건 저는 좀 필터로 걸러지는 느낌이거든요. 그런 말도 많이
느낌이거든요. 그런 말도 많이 들었어요. 왜이 21세기에 문자로
들었어요. 왜이 21세기에 문자로 보내지 아니하고 쪽지인가? 네.
저는 글씨라는게 사람이 느껴지는데 사람이 글씨 뒤에 숨는 거 같은 느낌도 있어요. 사람이 하는 말인데
느낌도 있어요. 사람이 하는 말인데 더 강력하게 느껴지는 것이죠. 그래서
이제 그런 방식을 택했나 하는 생각을 이제 역으로 해해 봅니다.
네. 글씨 누가 쓰셨어요? 엄청
이쁘던데 글씨.
아, 그 글씨 저희 저희 팀 안에서 경연대 아, 누가 누가 잘 쓰나?
그죠? 그리고 이제 그 글씨가 그 이제 나름에 이것이 영화적인 기법으로도 쓰였기 때문에 누가 그 쪽지를 보냈는지 한 번에 판단할 수 없는 그 알면 안 되죠.
예. 알면 안 되니까.여 말하자면
우리가 흔히 고정관념을 갖고 있는 여자 글씨, 남자 글씨도 아닌 중간의 글씨가 필요했어요. 그리고 그것이
글씨가 필요했어요. 그리고 그것이 고등학생의 글씨여야 하고요. 그래서
이제 스텝분들 중에서도 이제 예.
글씨를 다어 저 연출제작술팀이랑 가람 친구들이라 부르는데 그 주인이와 주인이 주변에 친구들 해서 다 글씨를 받아서 저희가 눈 가리고 누구 글씨인지 모른 채로 미술팀이랑 미술
감독님이랑 미술 연부랑 다 같이 놓고 무엇을 할까 했을 때 최종 선발된 글씨고요.
그 글씨는 네.
공유라의 글씨입니다. 실제로 네.
강체윤배우의 예. 글씨에요.
근데 물론 이제 극중에서는 유라가 섰다는 것으로 확정되 있지. 당연히
아니죠.
아니죠. 예. 하지만 의심을 할할 수 있죠.
할 수 있죠. 그리고 그 가장 의심할 확률이 높은 사람이 유라 아닌가?
야 되 흥미롭다는 생각이 제 우연인데.네
우연인데.네 굉장히 재밌네요.
3년 약정보다 저렴한 1년 약정 인터넷 비다이렉트 샵에서는 모두 다 가능. 비다샵 가능.
사실은 이제 주인의 아픔과 혹은 그것을 디디고 자기 삶의 주인이 되는 얘기잖아요. 주변 사람들도 보게 되면
얘기잖아요. 주변 사람들도 보게 되면 또 감독님 영화 속에서이 가족들이 굉장히 엄마하고 딸이 거의 친구 같잖아요. 못 할 얘기도 뭐 두
같잖아요. 못 할 얘기도 뭐 두 사람이 하는 것 같고 너무 친해서 딸도 엄마한테 그러잖아요.
그죠? 또 아버지도 좋은 사람인 거 같아요. 보통 남매 사이
같아요. 보통 남매 사이 투닥투탁거리는데 여기 남매 사이까지 좋아 보여요.
이런 사인 가족인데이 네명의 가족에게는 나머지 세 사람에게 얘기하지 않고 혼자 사귀는 아픔을 사귀는 장면이 다 있어요.
그렇죠. 그러니까 엄마 같은 경우에 말할 것도 없이 이제 텀블러에 술을 마시기도 하고 그다음에 아버지 같은 경우는 아예 그냥 산속에 따라와서 따로 살고 있고요. 본인 스스로
어떻게 보면 일종에 고행한다 그럴까?
마지막으로이 동생도 그 어린 나이에 마술을 배우는데 마술 중에 클라이맥스로 하려고 하는 마술이 모든 걱정과 근심에 관해서 사람들이 쓰면 그거를 사라지게 하는 마술이란 말이에요.
그리고 또 얘는 어 다른 가족 볼까 봐 심지어는 편지를 숨기기도 하잖아요. 이런 식으로
하잖아요. 이런 식으로 어떻게 보면 그 가족은 자기만의 전쟁들을 다 제각 치르잖아요.
네. 이런게 너무 영화를 보면서 진짜 우리 이제 주인을 중심으로 보도록 되어 있는데 너무 마음이 아프고 그런데 대한 교묘사들이 너무 잘되어 있는게 아닌가라는 생각을 합니다.
저렇게 친한 가족인데도 네. 아마 그
네. 아마 그 주인이에게 닥친 비극이 주인이 개인의 것이 아니라고 일단은 생각을 했어요.
음.
고통의 깊이를 가까운 사람들도 이해할 수 없지만 그것은 사실은 주인이 가족이 겪어야 되는 거고 주인이가 앞으로 만날 수많은 친구들, 연인들이
사회 속에서 주인이가 스스로 움직일 때 만날 모든 사람들에게 닥친 성폭력은 그런 비극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이건 개인의 일이 아니라는
들어요. 이건 개인의 일이 아니라는 들었고 어쩌면 주인인의 가족은 더 서로를 들여다보려고 하고 위하는 마음을 어떻게든 내려고 하는 것이 그
일 이후에 더 그런 마음을 쓰게 됐을 수도 있고요. 여러 가지 조건들이
수도 있고요. 여러 가지 조건들이 있었을 거라고 생각이 들고 동시에 미디어에서 어떤 힘든 일을 겪어 나갈 때 비극 안에서 똘똘 뭉쳐지는
전후회를 볼 때 저의 마음에 이제 올라오는 온기 같은게 또 있고 이제 그런 가족을 또 그리고 싶었던 마음도 있었던 거 같아요. 예. 예.
여러 가지 생각들이 있네요. 그
이번에 찾고 들었던 질문들이 남동생이 저한테 어떤 존재냐고 자꾸 물어보시는 관객분들이 많아서 남동생이 있어요. 예. 예.
남동생이 있어요. 예. 예.
그래서 뭐 그런 같이 나눴죠.
사이가 좋으세요? 아니면 뭐
투닥투닥하세요?
아. 어. 그 투닥투닥하는 기간을 거쳐서 지난 이제는 평화가 찾아왔고 평화가 찾아왔습니다.
그리고이 가족을 떠나서 역시 또 이제 한 가지만 더 짚어본다면 그 모임에 관한 부분입니다. 어떻게 보면 이제
관한 부분입니다. 어떻게 보면 이제 경호는 다 제가 각 다르겠습니다만 그런 큰 피해를 입었던 피해자들이 모임을 갔는데 그 모임에 관한 묘사도 우리가 생각하고 굉장히 다른 굉장히 신선한
부분이 있습니다.이 사람들이 굉장히
부분이 있습니다.이 사람들이 굉장히 밝고요. 저는 처음에 무슨 개모임이야
밝고요. 저는 처음에 무슨 개모임이야 이런 생각이 들 정도로 네. 너무 사람들이 밟고 서로 처음에
네. 너무 사람들이 밟고 서로 처음에 그런데 알고 봤더니 피해자들의 모임이었어요. 그리고이 사람들이
모임이었어요. 그리고이 사람들이 하는게 청소를 한단 말이에요.
그리고 또 이제 주인공 마음속에 울분을 터뜨리는 것도 새차장이지 않습니까? 결국은 그것을 이제 어떻게
않습니까? 결국은 그것을 이제 어떻게 보면 이제 닦아낸다는 얘기일 텐데 그런 부분에서이 모임을 그렇게 굉장히 밝게 일종의 어떤 연대를 묘사하는 영화는 굉장히 많지만 전체적인 어떤
이런 모임들의 활동들 만들어 내신 감독님의 생각은 어떤 건가요? 어
사실상 자료 조사의 힘이고 힘이기도 하고요.
예. 실제로 이런 이런 비슷한 예. 피해 생존자 자존 모임들이 이제
예. 피해 생존자 자존 모임들이 이제 많은데 그 안에서 다양한 활동들을 하고 많이 하는 하시는 활동 중에 하나가 봉사기도 하고요. 그 원래 사실
봉사기도 하고요. 그 원래 사실 청소도 아니었어. 원래는 유기견
청소도 아니었어. 원래는 유기견 센터에서 이제 그 더 아픈 동물들을 돌보는 모임이었는데 이제 여권상 찍을 수가 없어서 여러 가지를 또
고민하다가 바뀐 부분도 있는데 어지러운 복잡한 것을 볼 때 그것을 가지런히 정돈하면서 청소하면서 치유되는 힘 같은게 저한테 좀 있었던
거 같고 실제로 그래서 그런 봉사를 많이 다니시기도 하고 일종에 청소가 명상과 좀 맞붙어 있는 부분들도 있고 하니까 그리고 이제 그
일을 하면서 몸을 부지런히 움직이면서 노동하면서 그 올라오는 이야기들이 또 있고 여러 가지 방면에 걸쳐서 조사를 하다가 여러 가지 모임의 형태들이
있지만 그런 모임을 가질 때 막 피해 일에 대해서만 막 주구장창 이야기하는게 아니라 다들 삶을 살아가고 있기 때문에 내가 직장에서 이런 힘든 일이 있었는데 그 걔는
말이야 이렇게 욕도 하기도 하고 내가 연애를 시작했는데 누가 마음에 들고 이런 얘기도 하고 살아가는 얘기에 대해서 더 많이 하기 때문에 이제 그런 것들을 어떻게 담을 수 있지음 이런 생각을 좀 많이 했던 거
같아요.
네. 그 스토리에 관한 이제 영화의 내용에 관한 마지막 질문을 드리면 이런 겁니다. 많은 분들이 보시면서
이런 겁니다. 많은 분들이 보시면서 감탄하셨겠습니다만 어떻게 이런 소재의 이야기를 맺을까 뭐 거기에 대한 부분이 있을 수 있죠. 근데
있죠. 근데 영화의 마지막 장면을 보면 사실은 영화가 약간 장르적으로 미스터리적인 부분이 있어서 쪽지를 대체 누가 보낸 거야 생각을 하게 되죠. 근데 영화를
다 보고 나면 독치를 누가 보낸 거야라는 의무는 사실상 그냥 메커핀이 돼 버리고 하나도 안 중요해지고요.
심지어는 서로 상충하기도 하고 심지어는 어 저는 처음 남자 목소리 나올 때 굉장히 놀랬거든요.
이런 식으로 연대 여자 목소리가 있는가면 거기 또 다른 남자의 목소리도 있고 그렇게 해서 어떻게 보면 성도 섞고 네 어 누구인지도 알 수도 없고 다양한 사람들의 목소리가 얹어지면서 확장시키잖아요.
애초에 그 쪽지가 처음 온 순간은 사실은이 아이가 피해자라는 걸 몰랐던 상황이었잖아요. 그죠?
상황이었잖아요. 그죠?
제가 왜 저렇게 갑자기 폭발하지?
관심 받고 싶어서 그랬던 거야라는게 최초의 쪽지였으니까.
그러다가 얘가 피해자인 걸 알게 됐는데도 불구하고 거기에 대해서 굉장히 어떻게 보면 공격적인 그런 쪽을 보내다가 마지막에는 이제 사과를 하기도 하고 그러면서 이제 연대를 하기도 하고 고백을 하기도
하잖아요.
네. 네. 마지막에 쪽지를 누가 보낸 거야라는 어떤 관객들의 장르적인 관심을 어떻게 보면 그것 자체를 무화시키는 확장으로 끝난 거예요.
이런 부분들은 정말이 이야기를 마무리할 수 있는 최상의 방법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처음부터 이건 마지막 장면이었나요?
네.
은 그날 공격들을 할 거라는 생각을 하면서도 이것을 주인이와 정반대의 환경에 완전 외부에서 온 쪽지가 아니라
내부에서 온 이야기라고 생각을 했던 거 같아. 그거는 처음부터 계획이
거 같아. 그거는 처음부터 계획이 있었고 우리가 어떤 고통을 겪고 앞으로 나아갈 때 가장 우리를 힘들게 하는게 내 목소린
거 같아요. 내가 스스로 나를
거 같아요. 내가 스스로 나를 공격하게 되고 나를 의심하게 되고 내가 어 생각하는 것들 혹은 행한 것들에 대해서 끝없이 반문하면서 이게
진짜 맞나?
이게 이런 마음을 끝없이 나를 의심하고 힘들게 하는 그 내면의 공격 같은 목소리일 수밖에 없다는 생각이 그거를
영화의 어딘가에 담고 싶었는데 이제 그게이 쪽지랑 맛붙어서 이것은 어쩌면 주인이가이 시기를 오기까지 끝없이 자기에게 했던 질문일 수도 있고
앞으로도 해 나갈 질문일 수도 있을 것 같고 마지막에 이르렀을 때 그게 사실은 주인이와 비슷한 같고도 다른
누군가 어 목소리라는 것이로 연결이 될 때 이것은 단지 주인이 같은 일을 겪는 사람뿐만이 아니라 어떤 비극이든 어떤 식의 너무나 마음에 큰 상처를
입게 되는 몸과 마음에 그런 일을 겪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자신에 대한 알 수 없는 공격 같은 것들이 올라올 때가 있는 거 같아요. 그래서 내
안에 있는 목소리에 대해서 우리가 같이 들어보면 좋겠다. 그것이 원래
어떤 방향이었을지에 대해서 이런 고민들을 하면서 뭔가 쓰게 됐던 거 같아요. 그
같아요. 그 마지막 목소리 서수비 씨 목소리는 안 들어가 있죠.
거기 없습니다.
예. 네. 그 어 그럼 이제 영화에 관한 이야기로 약간 떨어져서 이제 한두 개만 질문드리면서 마무리하겠습니다. 감독님의 영화들을
마무리하겠습니다. 감독님의 영화들을 이번에 특히 이제 세계의 주인까지 보다 보니까 이전에는 그런 생각을 못 했는데 약간 비유에서 말을 하자면 약간 어떻게 보면 안 어울리는 말처럼
보이도 느낄 수도 있지만 세편다 영웅담처럼 저는 느껴지는 거예요.
근데 우리가 보통 영웅담하면 슈퍼히어로 영화들이나 이런 어떤 그런 걸 생각하는데이 주인공들은 사실은 영웅적인 행동들을 하고 있는데 사실은 그 사람들이 굉장히 그 영웅적인
행동이라는게 일상적인 행동 작고 생활해서 하는 그다음에 또 그 영웅적인 행동을 하는 사람들이 영웅이 아니고 그냥 보통 사람들 평범한 사람들 이런 사람들이란 말이에요.
그러니까 평범한 사람들이 일상에서 수행하는 영웅적인 행동에 대한 영웅남처럼 느껴져요. 저한테는
영웅남처럼 느껴져요. 저한테는 우리들도 그랬었거든요. 우리 집도
우리들도 그랬었거든요. 우리 집도 그렇고요.이 영화도 그런 느낌이
그렇고요.이 영화도 그런 느낌이 당연히 있고요.
그런 상황이 더군다나제목이 세계의 주의 네.
네.
그런 면에서 어 감독님이 이런 인물들을 어떻게 보면 완전히 다른 이야기지만 특히 이제 앞에 두 영화랑 영화는 다르잖아요. 그런 인물들이야
영화는 다르잖아요. 그런 인물들이야 된 감독님의 어떤 끊임없는 애정, 관심 이런 것이 어떤 이유라고 생각하세요?
어.
네.
오. 그렇게 생각을 못 해 봤는데 갑자기 어깨가지 아닌가요? 틀린 얘기라서 한번도 못
아닌가요? 틀린 얘기라서 한번도 못 들어보셨을 거예요. 어.
들어보셨을 거예요. 어.
아닙니다. 어 이거 되게 좋은 어 그 역시 영화는 밖에 세상에 내놔요.
그러니까 6년 만에 내놓지 마시고요.
2년 만에 제가 이런 얘기 해 드려요. 나올 때마다
드려요. 나올 때마다 앞으로 진짜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면서.
네. 아, 그 저도 잘 모르겠네요.
그 이게 영화 감독은 확실히 영화를 만들어야 자기가 어떤 영화를 만들고 싶었고 만들 수 있는지를 한편 한편 필모가 쌓여야만 알 수 있는 부분들이
있는 거 같은데 그게 이게 계획해서 이렇게 가는게 아니라 어떻게 하다 오다 보니 이런 길을 왔네가 되는 되면서 내가 이런 인간이었구나를 발견하게 되는 길로
저는 가고 있는 거 같은데 말씀을 듣고 보니 네 나는 아주 일상에 사실 관심이 있는 거구나. 그러니까 아주 특별한
거구나. 그러니까 아주 특별한 이야기를 늘 쓰려고 발보둥 쳤으나 그 이야기들이 다 날아가고 가장 땅에 붙어 있는게 뭐지? 나의 현실 안에서
내가 인식하는 현실 안에서 그거를 찾고 찾게 돼요. 근데 그것이 지니는 어떤 밋밋함, 어떤 너무나 평범함 때문에 이게 영화로 기능하지 못한다는 이야기도 되게 많이
들었고 그거에 대한 저희 컴플렉스도 사실은 있는 거죠. 예. 그 안에서
늘 고분토 하게 되는 거 같아요.
근데 그 안에서 제가 늘 왜 이렇게 일상에서 발붙인 얘기를 하고 싶어 하지라고 생각했을 때 일상이 우리가 이렇게 평범하게 늘 그저 그렇듯이
흘러가는 거 같지만 사실은 어떤 순간들에 뉴스되지 않는 보도되지 않는 아주 엄청난 기적을 만나거든요.
우리가 일상 안에서.
예. 근데 그것은 너무 평범한 기적이라 기적이라고 인식조차 못 하는데 그게 인생을 바꾸게 되는 거 같아요.
내 인생 안에 어떤 순간을. 근데
그거는 사건이 아니라 삶 안에서 일어나는 어떤 목도하는 순간일 수도 있고 어떤 마음을 만나는 순간일 수도 있고 그런 것에 제가 관심이 되게 많고
그런 거를 영화에 어떻게 담지?
그러니까 기적인데 믿을 수 있는 기적인 거죠. 그리고 실제로 일어난
기적인 거죠. 그리고 실제로 일어난 기적. 근데 그거를 기적이라고 붙일
기적. 근데 그거를 기적이라고 붙일 수 있나? 기적은 늘 어떤 초현실적인
수 있나? 기적은 늘 어떤 초현실적인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일상 안에서 마주할 수 있는 최고의 기적이 뭐지를 계속 고민을 하는 저의 마음이 있는
거 같아요. 근데 그게 실제로
거 같아요. 근데 그게 실제로 우리 평범한 사람들의 삶을 바꾸는 순간이 그런 순간인 거 같다는 생각이 좀 많이 들기도 하고 음 그런 차원에서 이게 일상 속에서
기적을 마주하는 영웅의 애기가 될 수 있다면 더 바랄 나이가 없죠. 근데
그 더 열심히 부단히 노력해야 되는 거 같습니다.
네. 네. 그렇게 그것을 기적이라고 명하는 영화들일 거고요.
그게 또 이제 세계의 주인이기도 하고요.이 영화의 핵심적인 어떤
하고요.이 영화의 핵심적인 어떤 하나의 줄기이기도 하고요.
네.
마지막으로 질문드릴 건 그렇습니다.
지금 감독님께서 약간 답변을 하시기도 하셨는데 조금 더 확장해서 질문을 드린다면 어 결국은 모든 감독이 다 자기 삶과 관련된 영화를 만드는 것 같아요. 장르적으로 만들든 슈퍼히어
같아요. 장르적으로 만들든 슈퍼히어 영화를 만들든 어떤 식으로 투형이 되겠죠.
근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게 좀이 뭐라고 그럴까요? 비율이라든지 순도에
뭐라고 그럴까요? 비율이라든지 순도에 있어서 차이가 있는 거 같은데요.
음. 어떤 감독들은 그냥 이것이 완벽한 자기의 난 직업이고 영화 감독이고 일이고 그런 상황에서 물론 본인이 투용될 수도 있지만 완전히 따로 떨어진 어떤 영화들을 만들면서 거기에서 어떤 괴리를 안 느끼는
감독이 충분히 있을 수 있고 굉장히 많다고 생각하거든요. 그게 나쁜 것도
많다고 생각하거든요. 그게 나쁜 것도 아니고.
네네.
근데 용광훈 감독님의 영화를 이제 세편을 우리들부터 본 사람 입장에서 본다면 감독님은 영화하고 굉장히 밀착된 것처럼 그니까 굉장하는 인물이 감독님의 이야기라는 건 아니고요.
이제 스타일을 말하는 거고. 영화를
만드실 때 애초에 영화가 조금 전에도 비슷한 이야기를 하셨는데 만들고 나야 아 내가이 영화를 만들고 싶었구나라는 걸 아시는 것 같고 맞아요.
저 같은 사람은 이제 그렇게 헤매는 걸 사실은 굉장히 사랑하는 거거든요.
감독님의 그런 영화의 부분들을. 그런
측면에서 제가 마지막으로 드리고 싶은 질문은 아 이러니까 6년이 걸리지 이런 생각이 들면서도 이런게 너무 어떠세요? 그러니까 내 삶이 온전히
어떠세요? 그러니까 내 삶이 온전히 영화랑 같이 가고 있다는 거. 단순히
직업적으로 이것은 난 감독이니까 영화를 찍는 거야. 이게 아니라네.이
네.이 두 개가 이야기라는 측면이 아니라 계속 만나면서 서로 쓸리잖아요. 그 이게 너무 버겁고
쓸리잖아요. 그 이게 너무 버겁고 힘들 수도 있잖아요. 네네.
시나리오부터 시작해서 계속 고쳐야 되고.
네네.
어, 그런게 어떠세요? 감독
어, 그 쓸린다는 말씀 너무 정확해요. 그 쓸 때 그가 너무
정확해요. 그 쓸 때 그가 너무 아프잖아요. 그게 제일 아픈 거
아프잖아요. 그게 제일 아픈 거 같아요. 이렇게 그냥 차라리 뭘
같아요. 이렇게 그냥 차라리 뭘 꽂거나 뭐 이렇게 역시 찌르거나 역시 재난 영화를 만들해요. 네.
그런게 오히려 배거나 이런게 덜 아픈 느낌이고 쓸리는 거는 계속 쓸리는 느낌을 네. 가져가는데 저는 근데이 방식이
네. 가져가는데 저는 근데이 방식이 저한테 맞다는 생각이 들고요.
이제네.
네. 그리고 이제 다른 걸 못하 못 하는 것도 있겠지만 네. 평소에는 힘들어서 그냥 누워
네. 평소에는 힘들어서 그냥 누워 계실 것 같아요.
너무 많은 영화에 모든 걸 다 쏟아 가지고 아니 저는 잘 때 빼고 눕지도 않는 사람이 아 정반되고요. 죄송합니다. 제가
아 정반되고요. 죄송합니다. 제가
그러고 방송 끝나면 저기 사침 가서 누워 있어요. 힘들어서. 아, 물론
누워 있어요. 힘들어서. 아, 물론
저도 개봉 시기에는 약간 이런 시기들이 있는데 근데 이제 저는 이럴 수밖에 없는 사람이구나를 발견하는 과정 중에 있는 거 같고
그 저도 이제 앞으로 무슨 얘기를 해야 되지 이런 고민도 같이 하고 있는데 좋은 거 같아요. 이렇게 영화를
만드는 게. 근데 과작이 되고 싶진 않아서 용기를 더 내려고 하는데 제 삶의 고민을이 늘 담길 수밖에 없는 길을 자꾸 가고 있는 거 같고
저는 제가 요새 발견한 거는 나는 마음에 관심 많구나. 그러니까 사건이
아니라 마음에 관심 많은 거예요. 저도 이제
그걸 몰랐어요. 근데 이제 내 마음에 무슨 질문이 떠오를 때 혹은 그 질문이 아주 오래된 질문들이 있는데 그 질문에 답을 못 한 거죠. 저도
그 답을 하기 위해서 영화를 만든 그런 생각을 많이 하게 됐어요.
그러니까 제 인생에 답을 찾으려고 영화를 하는 거면 저한테 좋은 거니까 그냥 그런 방식으로 영화를 만들어 나갈 수 있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을 많이 하죠. 왜냐면 영화 만든게 너무
많이 하죠. 왜냐면 영화 만든게 너무 어려운 일이라서 지금 뭔가 이렇게 이걸 뭐 부기 영화를 얻거나 입신 양명을 하긴 저는 글른 거 같고 저라도 좀 잘 들여다보고 잘 살려고
영화를 만드는 거 같아요. 네. 네.
또 이러다가 다음 영화를 재난 영화 만들어서 천만 돌파할 수도 있죠.
네. 시작부터 그냥 싸그리 사람들 다 죽여 버리고 그냥 이렇게 네. 이들이 윤가언을 알아 이러면서
네. 이들이 윤가언을 알아 이러면서 제대로 한번 늘 새롭고 용감한 영화를 하고 싶은 마음은 생겼어요. 예. 예. 뭔가를
마음은 생겼어요. 예. 예. 뭔가를
하고 싶습니다.
네. 감독님 오늘 진짜 감독님의 마음이 그대로 투명하게 드러나는 그런 좋은 말씀들 또 영화를 더 이해할 수 있게 만들고 사랑할 수 있게 만드는 말씀들 너무 감사하고요. 오늘 인터뷰
어떠셨습니까? 네. 아 그 너무 긴장 많이 해서 너무 횡설수술한 거 같아서 잘 편집 좋았어요.
아 그래요? 너무 너무 왔다 갔다 말한 거 같아서 그냥 뭐 예 좋습니다.네 너무
감사합니다.
오늘 편집을 또 잘해주실 구경하고 가도 돼요? 근데 아
다행이다. 그 너무 구경하고 싶어서.네
싶어서.네 감사드리고요. 오늘도 저녁에도 일정도
감사드리고요. 오늘도 저녁에도 일정도 있으신데 구경 심하 와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지금 띄워 드리는 오늘 다루왔던 영화들은 BTV플러스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5초 안에 TV 세터 박스를 찾아보세요. 5 4 3 2 1 정답은
찾아보세요. 5 4 3 2 1 정답은 TV 뒤. 감쪽같이 숨어 있죠?
TV 뒤. 감쪽같이 숨어 있죠?
선없이 더 깔끔하게 어디서든 자유롭게.
SK 브로드밴드의 초소형 세토박스 스마트 3 미니. 지금 SK
브로드밴드 기가 인터넷과 BTV를 신규 가입하면 이동식 TV까지 무료.
이것이 바로 BTV 무빙. 비다이렉트
샵에서는 모두 다 가능. 비다샵
가능. am
가능. am
Loading video analysis...